건조 약함
겨울철에 날씨가 추워지면 건조기 증상 중에 건조 약함이나 HE에러가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물론 크게 고장이 났다거나 어떤 부품을 교환해야 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건조기는 내부 사이클이 응축과 증발하는 부품이 같이 붙어있어서 차가운 에바와 뜨거운 콘드가 서로 마주 보고 있어 지나가는 습기를 물로 변환하여 배수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은 제습기도 같은 원리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큰 쇠통 안에 용량 큰 제습기가 들어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뜨거워지는 콘드에 먼지가 많이 쌓인다면 열이 순환이 되지 않아 건조가 약해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L사건 조기는 자동 세척이 가능한 제품이 나오지만 S사 건조기는 점검구가 따로 있어 수시로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어떤 게 더 좋고 효율적인지는 사용자 판단에 맞기지만 제 생각에 조금 귀찮더라도 직접 제거
하는 것이 좀 더 청결하지 안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점검구가 막혀 있으면 건조가 잘되지 않는 현상이 생깁니다. 깨끗하게 솔로 결 따라 소지를 해주면 건조력이 향상되고 드럼 쪽에 먼지 필터도 사용할 때마다 소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면 건조기에서 냄새도 안 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C에러
HC에러는 콤프레셔 부하 에러가 많습니다. 건조기 설치환경이 꽉 막혀있거나 더운 여름에 문 꼭 닫고 사용하면 발생할 수 있고 건조기에 타월을 많이 건조한다면 보플이 내부에 많이 쌓이는 현상도 생깁니다. 그럴 땐 기사를 불러서 소지해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콤프레셔 자체 고장인 경우도 있습니다. 건조기 콤프는 보통 무상기간이 10년에서 12년 정도 되니 무상점검받으면 됩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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