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도어 덜닫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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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도어 덜닫힘 증상

by Always Remember Us This Way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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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도어 덜 닫힘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집에 김치냉장고를 확인해야 될 시기가 왔습니다. 평소에  고장이 있었는데  귀찮아서  두고만  보다가   이번 기회에  수리를 받을까 생각 중일 것입니다. 이번엔  아마 제일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스탠드 김치냉장고  도어 덜 닫히는 현상입니다.

김치냉장고 중실 문안닫힘 사진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   확률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게  중실  도어가 꽉 닫히지 않고  살며시 열여 있는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반 뚜껑식 김치냉장고는   도어 무게 때문에   잘 닫힙니다. 하지만 스탠드 김치냉장고는  제품의 특징을 좀 알고   나면 외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 대부분의 스탠스 김치냉장고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3칸의  서랍이 있습니다   상칸, 중간, 하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칸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반 냉장고와 같은  간냉식  방식  냉판은 따로 있고 팬을 이용해서 냉기를

순환시키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상칸은  옆면 자체가  냉판이 아니기 때문에 얼음으로 문이 닫히지 않는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보관 중인 음식에 에 다여서 문이 안 닫히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중 칸이나  하칸은  도어를 열고 옆 벽을 만져 보면 차가운 걸 느낄 것입니다. 이 냉각 방식을 직냉식이라고 합니다.  장점이 만은 냉각방식이지만.   단점은  내상 자체가 냉판이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여름철엔   얼음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내부에 발생한 얼음의 간섭으로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중실 안쪽 얼음 생김 사진

레일에 얼음이 생기면  간섭으로   문이 닫히지 않고.   처음 그림처럼  도어가 조금 열여 있어 냉기가 새는 경우로  사용자는 아무리 찾아도 그 원인을 찾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조치방법

해결방법은    상실 도어를 열고   중실 도어 열고  내부 서랍을 위로 들면서 앞으로 당기면 열립니다. 그리고 내부 얼음 확인하고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은  절대 칼로  긁어내면 안 됩니다.  냉매 누설 위험성이 있습니다.  요즘  가스 냉매는 친환경 냉매지만   강력한 가연성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톡 ~톡~ 치면 다 떨어집니다.

 

중실도어 분리 사진

걸림 고리가 있기 때문에   그냥 잡아당겨서는 절대 안 빠집니다. 상실 도어 열고   중 실문 열고  서랍을 위로 들어 올리면서  잡아당겨야 위 그림의 고리가 풀려서  앞으로 나옵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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