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냉장고가 고장이 나면 다른 제품과는 달리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내부 음식물이 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비스 센터로 전화를 하게 되면 통화 중인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마음은 급한데 서비스 센터에 통화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될지 발만 동동 구릅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원인 확인 방법
첫 번째 냉장고는 기본적으로 모터가 3 가지 있습니다 냉기를 만들어내는 콤프레셔. 이 콤프가 열을 받게 되면 그 열을 식혀주는 콤프 팬 그리고 만들어진 냉기를 순환시켜주는 순환 팬이 있습니다 순환 팬은 냉장고 모델에 따라 간냉식은 냉동실에 있는 냉기를 냉장실로 내려보내 주는 방식과 냉동실과 냉장실이 증발기가 따로 달려있는 팬 2개짜리가 있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냉동실이건 냉장실이건 한쪽은 문은 닫고 위든 아래든 안쪽 도어 열고 우측 옆면에 보면 도어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 도어 스위치를 콤프 동작중에 누르고 있으면 내부 순환 팬이 동작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모터 고장이거나 아니면 내부 얼음 때문에 구속된 경우입니다
과거 제품은 도어 스위치가 벽면에 있는 게 눈에 보이는데 요즘 제품은 전부 자석으로 도어 스위치를 작동하기 때문에
동그라미 있는 부분에 도어 스위치 자석이 있습니다 거기에 자석을 올려놓으면 팬모터가 가동을 합니다 요즘 일반 제품은
위쪽에도 없는 모델이 나옵니다 그럴 땐 냉동실 도어와 냉장실 도어를 오픈한 상태에서 도어를 나란히 일치시키면 팬이 구동됩니다 그리고 순환 팬이 가동한다면 내부 냉기 토출구에 냉기가 나오는 위치를 확인해야 됩니다 밑부분에 냉기는 나오는데 윗부분에 냉기가 나오지 않으면 내부 얼음 때문이고 위아래 두 군데 모두 냉기가 나오지 않는다면 냉기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위에만 냉기가 안 나올 경우는 음식물을 다른 곳에 옮겨놓고 전원코드를 빼고 문을 열고 4시간 정도 말리면 정상으로 돌아오고 위아래 둘 다 냉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팬모터 고장 내지는 내부 얼음을 녹여주는 히터가 고장 난 증상입니다 부품을 갈아야지 많이 해결된다 두 번째는 콤프레셔 자체가 동작을 하지 않을 때는 전원코드를 뺐다가 다시 삽입하고 몇 분 이내에 콤프레셔가 동작하는지 확인합니다 그래도 동작이 안 된다면 콤프레셔를 돌려주는 인버터 회로기판과 콤프레셔 자체 불량일 경우입니다 콤프레셔 자체 불량일 경우는 딱~딱 ~! 하는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있거나 아무 소리도 안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뒤쪽 기계실을 열어 콤프레셔를 직접 만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콤프레셔가 뜨거우면 콤프레셔 자체 불량일 경우이고 콤프레셔 가 차가우면 인버터 회로가 고장일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최신 제품들은 이런 고장이 나면 앞면 디스플레이에 고장 에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번째는 기계실 열식 혀 주는 팬이 고장이거나 먼지로 막혀서 나는 증상입니다 자체 팬 불량이면 에러가 나타나거나 옛날 제품이면 뒤쪽 기계실을 열어보면 콤프레셔는 가동하고 있는데 열기를 식혀 주는 팬모터가 동작을 하지 않을 땐 WD를 뿌려서 구속된 부분을 유연하게 해주는 방법과 부품 자체 불량이면 팬모터 자체를 교환해야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 냉장고 동작은 잘되는 것 같은데 냉동냉장이 약하다면 기계실 뒤쪽이 열을 받아 냉각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뒤쪽 기계실 부분을 뛰워서 열을 잘 식혀주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상으로 냉장고 냉기 안 나올 때 기본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1588-3366 엘지 전자서비스 1544-7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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