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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냉기불량 원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습도가 높을수록 냉장고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결로현상과 냉동실, 냉장실 녹고 덜 시원한 현상이 주로 발생합니다. 고습으로 인해 냉장고 여를 식혀주는 부품들이 빨리 식혀주지 못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냉장고 주요 부품들이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고습으로 열전도가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깁니다.
냉장고 고장 체크방법
냉장, 냉동 안됨
- 먼저 냉장고 제대로 열을 식혀주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제품을 군데군대 손으로 만져보고 뜨거운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보통 사람 체온이 36도라고 보고 따뜻하게 느껴진다면 정상이고 약간 뜨겁다고 느끼면 냉장고에서 부하가 찬다고 보면 됩니다. 45도 이상 되겠네요. 냉장고 부하가 찰경우 뒤 아래쪽 기계실에서 열을 식혀주지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냉장고 옆면에 신문지 미닐 잡동산이를 치워주고 공기가 잘 통하게끔 냉장고 주변을 정리해 줍니다. 그리고 냉장고가 정상이 아닐 땐 제품내상 천정에 송글송을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도 생기며, 디스플레이에 에러를 뛰우면서 깜빡입니다. 주변정리가 잘돼었는데도 냉기가 약하다면 냉장고를 앞쪽으로 당겨서 뒤쪽 기계실을 직접 청소해 주면 됩니다. 십자드라이버로 기계실 커버를 열고 먼지를 제거해 주세요. 청소할 때는 꼭 전원을 끄고 해 줍니다. 공기순환이 안 돼서 부하가 발생할 때는 냉동실이 먼저 약해지고 이후에 냉장실이 약해집니다. 하지만 냉동실은 정상인데 냉장실만 안된다면 제품 열부하가 아닌 제품 자체 고장일 수 있습니다. 내상 센서 고장, 순환팬고장, 내상결빙 등등이 있겠네요. 반대로 냉동은 완전히 녹고 냉장실은 잘된다면 냉동실 쪽 내상 부품 고장일 수도 있습니다.
냉장고 결로(벽면으로 이슬 맺힘)
- 냉장고는 내부 얼음을 만들고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는 역할을 하는 아이스박스입니다. 제품을 영원히 보관할 수는 없지요.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도 피고 음식물도 변합니다. 외부의 열을 내상으로 최대한 전도되는 걸 막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외부열이 쪼금씩 내상으로 전도되듯이 내상의 차가운 냉기도 외상으로 전도됩니다. 냉장고 주변 온도가 낮을 땐 외부, 내부열이 교환되는 현상이 보이지가 않지만 외부습도 85%가 넘게 되면 열교환되는 현상이 이슬 맺힘으로 나타납니다. 습기가 많은 집엔 냉동실 옆면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펴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냉장고 주변 습도를 낮추어 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제습기나 에어컨을 틀어서 평균습도로 유지해줘야 합니다. 냉장고 표면에 이슬이 맺혀 바닥으로 떨어질 저서 불편할 정도면 제습기나 에어컨을 가동하면 되지만 보기에 약하게 생긴다면 그냥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이슬 맺힘 냉동실 냉장실 약함증상 설명을 맞힙니다.
더 많은 고장 증상 보기https://yehfvm281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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