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냉매누설
냉장고는 사이클 부품이나 내부 제어부품 하나만 이상이 있어도 냉동 냉장이 불량이 발생합니다. 냉동실만 냉기가 나오지 않는다던지, 아니면 냉장실만 냉기가 없다던지 하면 각각의 제어 부품이나 팬모터구속, 결빙, 센서 등이 고장일 수 있지만 냉동실 냉장실 둘 다 냉기가 약해진다면 사이클 고장일 수 있습니다. 물론 간접냉각 방식 같은 경우에는 냉동실에 있는 냉기를 냉장실 쪽으로 보내는 순환모터가 고장일 수 있지만 우리 집에 사용하는 냉장고가 간접냉각 방식인지 직접냉각 방식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냉장실문을 강하게 닫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냉장실 문을 닫고 난 이후에 냉동실 문이 열리게 되면 간접냉각 방식으로 냉장실엔 팬모터가 없는 제어되는 제품으로 냉동실 쪽에 부품을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전부 따로 제어가 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오늘은 따로 제어되는 제품만 언급하겠니다. 준비물은 후쿠메타가 있으면 됩니다. 가격은 네이버쇼핑에 3만 원 정도 합니다. 구매가기가 그렇다면 지인 중에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잠깐 빌리면 됩니다.
냉장고 냉매누설 확인 방법
사진에서 보듯이 제품들은 제품마다 냉장고 사양이 시리얼 넘버와 모델명과 같이 스티커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정격 입력전력은 얼마 인지 확인 가능합니다. 제상기능은 히터 가동될 때 소모되는 전력이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고 여기서 사용할 전력은 정격입력 전력 145W 만 사용합니다. 기계실에 있는 콤프레셔가 가동될 때 얼마의 전력을 사용하는지 나타낸 표입니다. 냉매가 있는 상태에서와 냉매 없이 그냥 돌 때에 사용되는 암페어(A)가 틀립니다. 아무래도 콤프레셔는 냉매가 있는 상태에서 가동을 한다면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암페어는 상승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W만 나와있는데 A를 어떻게 구할까요 간단합니다. 표기된 전력에 사용전압을 나누어 주면 끝입니다. 예를 들어 W/V=A 145/220=0.6A 정도 나와야지만 사이클에 냉매가 정상이라는 뜻입니다.
불량 판단
냉매 누설로 냉기 불량이 발생되면 0.6A보다 낮게 떨어집니다.
위에서 보듯이 0.38A가 체크됩니다. 그렇다면 내부 누설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내부음식물이 있기 때문에 내상을 보기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간단하게 확인한다면 아주 편리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후쿠메타 체크하는 방법은 후쿠메타 암페어에 설정하고 전원선은 L, N선이 있는데 둘 중에 휴즈가 붙어있는 L선을 사진에 보듯이 물리고 냉장고 콤프레셔가 가동될 때 체크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냉장고가 웅~! 하는 소리와 함께 가동될 때 체크해야 됩니다. 가동 중이 아닐 땐 활용하면 정확하기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제품 내에 표기된 전력 스티커가 없다면 해당 제품 서비스 고객센터에 전문 상담원에게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일반상담원이 아니고 전문상담원에게 문의하니깐 바로 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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