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기가 따로 있는 TDM사이클 방식
이번에 다뤄볼 사이클 방식은 따로 냉각방식인 TDM사이클 방식입니다. 장점으로는 냉기가 음식물 골고루 퍼져 냉각 성능이 좋으며, 항상 음식물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탈수현상을 막아주며, 수분케어 기능을 구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입니다. TDM 사이클을 기본으로 두고 많은 파생 사이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사이클입니다. 일반 냉장고에서부터 고급형까지 전체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냉판이 2군데 있기 때문에 제품 가격은 비싼 편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단점 더 뽑자면 에너지 효율이 안 좋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냉동실에 있는 부품들이 냉장실에도 똑 같이 있기 때문에 잔 고장이 일반 간접냉각방식 보다 많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 고장이 나면 한쪽은 사용이 가능하니, 음식을 버리는 일은 적습니다.
냉장고 조치방법
칸칸이 냉기를 만들어 내는 부품이 각기 있기 때문에 냉동실에서 누수가 될 수도 있고, 냉장실에서도 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고장이 나면 항상 냉동실 바닥과 냉장실 바닥을 살펴봐야 합니다. 냉동실 쪽은 바닥이 얼어있고, 냉장실 쪽 바닥은 물이 고여 있을 것입니다. 누수 관련해서 수리방법은 드라이버만 있으면 선반 분리하고 벽안 쪽으로 나사를 풀어주면 냉판이 보입니다. 드레인 홀을 따뜻한 물로 녹여서 뚫어주면 해결됩니다. 냉기가 없는 고장은 대표적이 증상이 냉판이 얼음으로 덮여있어서 냉기 순환이 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이런 증상일 경우 코드를 뽑고 문을 활짝 열어서 몇 시간 녹이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일주일 안에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내부 히터 고장이거나 냉기 순환 모터 고장일 확률이 높으니 출장 서비스를 받으면 됩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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