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냉장고 냉장 약함
일반 냉장고는 계절이 바뀌게 되면 외부의 온도 차이 때문에 냉장실 내부 온도가 덜 시원해진다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장이 나서 냉장이 덜 시원해진다기보다는 냉장고 내상 온도와 설치되어 있는 장소와의 온도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덜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뤄볼 내용은 내부 냉기 순환 모터 주변에 얼음이 생겨 구속되는 현상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순환 모터 주변에 얼음이 생기게 되면 간섭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냉장고 소음이 더 크진 것을 제일 처음 느낍니다. 얼음과의 간섭 생기면, 문을 열어보세요. 여는 순간 크진 모터 소음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의 대부분이 모터 구속이 됩니다. 이후에 소음이 사라지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고, 팬모터가 돌지를 않는다는 뜻입니다. 따로 방식이면, 냉장실만 냉기가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간접냉각방식(냉동실에서 냉기를 냉장실로 순환시키는 방식)은 냉동실부터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생기면 간단하게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십자드라이버로 열어서 직접 녹여 주면 됩니다. 직접 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면, 간접냉각방식은 고장 난 냉장실, 냉동실만 문을 열고 전원코드를 뽑은 후 2시간 정도 녹여주면 됩니다.
냉동실, 냉장실 조치 방법
하지만 오늘 제가 안내 들일 내용은 직접 수리할 분들을 대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냉장고는 음식물을 정리하고 나면, 뒷면 cover를 분해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스크루 2개 있는 모델도 있고 4개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최근 냉장고 제품들은 그림에서 보듯이 냉기 발생판이 뒤쪽으로 서있습니다. 전기료를 절약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얼음이 생기면 밑에 히터가 있어서 짧은 시간에 제상을 시킬 수 있는 구조입니다. 순환 모터가 구속되게 되면, 그림의 표시해놓은 곳을 보듯이 눈처럼 윗부분만 눈처럼 성애가 쌓여있습니다. 팬 구속의 특징입니다.
cover를 분해 보면 순환 팬모터가 사진처럼 cover에 장착되어 있는 모델이 있고요. 증발기 위쪽에 장착되어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cover에 설치되어 있는 모델은 굳이 분해할 필요가 없이 싱크대에 세워서 미지근한 물로 팬 안쪽으로 주전자 물을 부어서 녹이면 됩니다. 증발기 위쪽에 설치되어 있는 모델은 헤어드라이어로 녹이면 잘 녹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전체적으로 투명한 얼음이 아래쪽부터 얼어서 팬을 구속시킨다면, 드레인 홀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 출장 서비스를 부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상으로 냉도실 냉장실 팬모터 구속 조치 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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