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청소 세척 이유
제품 중에 제일 더러운 제품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일 것이다라고 앞에서 언급한 봐가 있습니다. 그중 두 번째로 세탁기 있니다. 세탁을 하는 제품이니 깨끗하겠지라고 생각하는 사용자가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제품이 습한 장소에 있거나 세탁한 후에 제대로 말려주지 않는다면 곰팡이뿐만 아니라 세제 찌꺼기 어마어마하게 많이 발생합니다.
위 사진과 같을 정도면 아마 세탁을 하는 것보다 옷이 더 더러워 저 나올 것입니다. 위 사진은 최악의 사진을 골라 올린 것이 아니고 4~5년 정도 사용한 세탁기인데 습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위 그림 정도로 오염이 됐다면 세탁이 끝난 옷에서도 냄새가 많이 날 겁니다. 이렇게 오염되기 전에 평소에 관리를 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시중에 나와있는 온갖 통 세척제는 그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세탁기 청소 방법
제가 사용해본 것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락스로 물의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드럼세탁기는 물이 적게 받히는 제품이라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가 좋고 일반세탁기는 종이컵으로 3컵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락스를 그냥 붇고 돌리면 안 되고 일반세탁기는 물을 고수위로 받은 뒤에 락스를 넣고 돌리다가 세탁 코스가 끝나기 전에 전원을 꺼고 하루정도 불려야 합니다. 그래야 내부에 있는 찌꺼기들이 녹아서 흰색으로 변합니다. 드럼세탁기는 첨부터 락스를 넣으면 제품 특성상 배수를 먼저 하기 때문에 먼저 넣지 말고 일단 가동을 시키고 중간에 급수가 될 때 그때 멈춤 하시고 문 열고 락스를 넣고 돌리면 됩니다. 드럼세탁기는 하루정도 두지 말고 통세척 기능을 이용해서 세척을 하면 됩니다.
왜냐면 통자체가 누워있기 때문에 불려놓으면 아래쪽 절반만 락스가 묻어서 세척이 됩니다 바로 통세척 기능을 활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냄새가 안 나고 좀 더 깨끗하게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냄새가 나면 드레인 호스를 하수구에서 빼서 사용하면 됩니다. 여름철에 하수구에서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여름철에만 빼놓고 사용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끼워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 세제 불량도 많이 있습니다. 액체세제는 거품이 많이 납니다. 이런 세제는 조절 기능이 있는 세탁기가 있기 때문에 최소로 맞추고 사용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무조건 많이 넣고 사용하는데 그렇게 하면 내부에서 찌꺼기가 쌓여서 나중에 위의 그림처럼 됩니다. 가루세제는 손으로 문질렀을 때 우리 몸에 나는 때처럼 만들어집니다. 이런 세제는 넣으면 내부에 풀리지 않아 쌓이게 됩니다. 습한데 보관하면 이렇게 됩니다. 정상 세제는 손으로 문질렀을 때 부서지는 것이 보관이 잘된 세제입니다. 이상으로 세탁기 통세척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안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