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급수됨 OF에러
지속적으로 급수가 되면, 세탁기는 돌고 있는데도 급수가 계속됩니다. 정상적인 제품은 급수가 끝나고 나면 안쪽 드럼이 가동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과거 제품은 급수가 계속됨으로 물이 넘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PL의 우려가 많습니다. 개선된 최신 제품들은 적정 수위에 도달했는데도 급수가 되면 PL를 방지하기 위해서 바로 물을 배출시킴과 동시에 OF에러가 발생하면서 부저음이 들립니다.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는 약간의 불량 부품이 차이가 있는데 하지만 기본 베이스는 같기 때문에 불량 증상도 비슷합니다. 불량 부품은 급수 밸브와 메인 회로기판이 대부분 고장이 납니다. 드럼세탁기보다 일반세탁기는 밸브와 메인 회로기판이 동시에 고장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드럼세탁기는 급수 밸브만 고장이 자주 납니다. 밸브 고장은 급수가 안 되는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계속 급수된다는 예기는 회로기판에서 신호를 계속 주거나 밸브 차체에 오픈 상태에서 고장이 나면 계속 급수가 될 수 있습니다. 급수가 안되면서 밸브 불량인 경우는 밸브는 220V로 구동하는 부품이라 밸브 안에 코일이 단선되는 경우인데, 이런 불량 증상은 자주 없습니다. 최신 제품들은 코일 고장이 자주 나지 않기 때문에. 회로 기판 자체가 고장이 나서 신호를 계속 밸브 쪽으로 보냅니다.
사용자가 세탁을 하려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급수가 됩니다. 정상적인 동작은 전원 누르고 코스 선택하고 동작을 눌러야만 동작이 되는데, 전원 누르자마자 바로 물이 나오면 회로 기판 고장이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드럼세탁기는 틀립니다. 전원 누르고 코스 선택 동작 버튼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가동이 됩니다. 하지만 세탁코스 선택 초반에만 급수가 되는데 그 이후로 계속 급수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PL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계속 배수를 시키면서 급수가 진행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4C에러가 급수 안됨 에러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이런 증상들은 안타깝게도 사용자가 직접 조치를 할 수는 없습니다.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혼자서 수리가 가능한 사람은 인터넷으로 회로기판이나 급수 밸브를 직접 구매해서 수리도 할 수 있으나 엘지는 따로 부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삼성 같은 경우는 부품을 따로 판매를 하지를 않습니다. 출장 서비스를 불러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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