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냉장고 냉기 불량 및 가동소리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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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냉장고 냉기 불량 및 가동소리 안들림

by Always Remember Us This Way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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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냉장고(300L 이하) 냉기 불량

소형 냉장고는 냉각 사이클이 단순하며, 제어하는 기능도 단순합니다. 아무래도 소형이기 때문에 전자식 보다는 제조 단가가 적게 들어가는  로터리 식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냉각 방식은 냉동실에 있는 냉기를 순환 팬모터를 이용해서 냉장실 쪽으로  보내주는 방식이라, 고장률이 적으며, 소비전력면에선 같은 용량을 비교했을 때, 전자식 보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냉각 방식상 수분케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냉장실에 과일, 야채 등이 말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야채, 과일류를 보관할 때에는 용기에 담아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가 간접 냉각 방식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냉장실 문을 강하게 닫으면 냉동실 문이 열립니다. 왜냐면 냉동실과 냉장실은 냉기 통로가 있기 때문에 한쪽 문을 강하게 닫으면 그 압력이 다른 한쪽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문일 열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소형이지만, 더 단순한 직접냉각 방식도 있습니다, 이런 냉장고는 최근에 더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냉장실 뒷면이나  냉동실 내상 전체적으로 성에가 보인다면, 직접 냉각 방식입니다.

냉장실 온도 조절기
냉장실

이런 소형 냉장고는 냉기가 나오지 않는 현상이 몇 가지밖에 없습니다. 전자식 대형 냉장고보다는  불량 가짓수는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첫 번째 , 냉동실에 순환 팬이 있습니다. 전자식과는 다르게  콤프레셔가 동작할 때도 작동할 하고, 문을 열어도 작동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뒤쪽에 콤프레셔는 웅~ 하는 소음이 들리는데, 문을 열었을 때, 순환 팬모터 가동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순환 모터 고장입니다,  냉장실로 냉기를 내려보내 주지 못해서 냉장실 냉기 없음 현상이  생깁니다. 출장 서비스를 신청해야 해결됩니다. 두 번째, 제상 불량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가동하다 보면 냉동실 증발기에 성에가 생깁니다. 그 성에를 제상을 시켜주지 않으면 동작할 때  오토바이 소음이 심하게 납니다. 어디에 닿는듯한 소음이 크게 납니다. 문 열면 더 크게 소음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유는 제상 타이머, 써미스터, 제상히터 고장이 있습니다. 출장 서비스 신청해야만 해결됩니다. 세 번째, 콤프레셔 자체 고장이 있습니다, 냉동실, 냉장실 전부 냉기가 나오지 않으며, 몇 분 간격으로 딱~! 하는 '똑딱 핀, 소리가 나는 게 특징입니다. 콤프레셔 자체를 교환해야만 해결되며, 단점은 수리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제상타이머
냉장실

네 번째,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단순 제상 타이머 걸림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상 타이머라는 부품은, 말 그대로 냉동실에  성에가 생기면, 히타가 가동할 수 있게끔,  시간마다  작동, 멈춤을 결정짓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품이 동작하지 않고 걸려있어서 콤프레셔가 가동을 하지 않는 현상이 생깁니다.  조치방법은  일자 드라이버로  위의 그림에 동그라미 친 부분을  몇 번 돌려주면 콤프레셔 가동하는 소리와 함께 동작이 됩니다. 이런 현상이 자주 생긴다면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소형 냉장고  냉기 안 나옴 현상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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