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누수의 원인
에어컨은 내부 냉기 발생판에 열교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실내 공기 중의 수증기가 냉기 발생판에서 물로 변해 드레인 판에 모여 실외로 흘러나가는 원리입니다. 제습기도 같은 사이클로 수증기를 최대한 많이 응집시켜 물로 만듭니다. 장마철에 실내 습도가 높아도 냉방 동작시 에어컨 주변 공기토출구에 물방울이 맺히게 됩니다. 초기 설치 시 설치불량으로 배수 호스 구배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도 만들어진 물이 빠저나가지 못하고 에어컨 실내기 쪽으로 흘러나오는 현상도 생깁니다. 그리고 설치된 지가 몇 년 돼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물이 빠저나가지 못하고 실내기 쪽으로 흘러나오는 현상도 있습니다. 오늘 비중 있게 다뤄볼 누수 현상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누수로 제품 쪽에 연결된 물호스와 연장호스 사이에 연결된 부분이 누수되는 현상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그 부분의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조치하는 방법까지 안내드리겠습니다.
에어컨 누수 조치 방법
위사진에서 보듯이 제품에 있는 물호스와 연장호스 연결 부위에 단순히 전기테이프로 감사서 설치한 경우가 대분분입니다. 그렇게 설치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제품을 움직이거나 오래 사용하다 보면 테이프가 느슨 헤서 저 그쪽으로 물이 새는 현상이 다발생합니다. 아파트에 설치된 제품 같은 경우는 아파트 내에 물 빠지는 호스를 설치해 놓지만 규격에 맞지 않아서 연장호스 얇은 호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압력이 맞지 않아 누수 현상이 발생됩니다.
테이핑 된 부분을 손으로 만져 보면 물이 묻어 나옵니다. 집에 전기 테이프는 하나씩 가지고 있으니 다시 연결해서 테이핑 해주면 됩니다.
더 많은 고장증상 보기https://yehfvm2816.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