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세제함 세제 투입안됨 헹굼중에 거품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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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세제함 세제 투입안됨 헹굼중에 거품발생

by Always Remember Us This Way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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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세제함 세제 투입 안됨 (섬유유연제, 액체세제)

최근 가전제품들은 기능적으로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추세입니다. 세탁기도 마찬가지죠.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게끔 기능들이 많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만큼이나 새로운 고장증상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세제함인데요. 물론 제품 고장도 있지만 대부분이  관리가 잘되지 않아 난센스적인 증상이 많이 있습니다. 자동세제함에 들어있는 세제나 섬유유연제가 잘빠지지 않는다던가, 헹굼 중인데도 계속 거품이 발생한다던가 하는 증상들 말이지요. 물론 제품고장으로 세제가 투입이 되지 않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기본세탁을 가동 중 첫 급수 시에 물이 급수되는 소리 이외에  웅~! 하는 모터 가동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품에 따라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고 자세히 들어야만 들리는 소리도 있습니다. 소리의 강, 약에 관계없이 들린다면 자동세제함 모터는 이상이 없는 경우입니다. 헹굼 가동 중에는 마지막 헹굼이 돌입할 때  모터 소리가 들립니다. 세제모터가 가동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면 세제모터 고장인 경우이기 때문에 출장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간혹 모터소리는  들리는데도 투입이 안 되는 현상도 종종 있는데 이것도 제품고장입니다)

섬유유연제, 세탁세제가 투입 안될 경우

세제함 모터의 동작음이 들리고 세제만  투입 안될 경우는 첫 번째 부가서비스에 있는 세제량 조절이 안될 겨우입니다. 이런 내용은 회사홈페이지 에도 안내가 되어있지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첫 구매 설치 후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고 설치기사가 설치한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꼭 세제량 활성화해서 절략, 표준, 많이 를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  세제함 투입구가 막혔을 경우,  세탁기에서 세제함을 분리해 보면 결합되는 부분이 찌꺼기로 막혀서 투입이 안 되는 현상입니다. 꼭 물로 세척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세 번째 고농축세제를 사용하는 경우인데 농축세제는 점도가 높아서 뻑뻑합니다. 그래서 세제가 제대로 투입이 안 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세제함에 오래 보관하다 보면 수증기가 증발하기 때문에 점도가 높아 저서 젤리처럼 변하는 현상도 생깁니다. 이럴 땐  아까운 세제를 버리지 마시고 물을 타서 희석시켜 주면 재사용 가능합니다.

 

헹굼 중에도 계속 거품이 나올 경우

 

이럴경우 대부분이 고농축세제를 사용할경우 입니다. 세제 점도가 높아서 급수되는 물에 바로 희석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가 헹굼중에 급수되는 물에 석혀서 내려가는 현상입니다

세제함분리후 내부 사진
드럼세탁기 세제함

위 사진에서 보듯이 세제가 출구되고 바로 물과 석혀서 드럼쪽으로 내려가는것이 아니고 흘러서 급수되는 물과 만나서 드럼쪽으로 내려갑니다. 이로써 세제가 머물러 있는 경사진 구간이 있는데 세제점도가 높게 되면 빨리 내리가지 못하고 세제가 항상 남아있는 현상입니다. 남아있는 세제가 헹굼시에 석혀서 거품이 만들어집니다. 해결방법으로는 되도록이면 고농세제를 피해주시고 꼭사용해야한다면 물을 석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섬유유연제를 무르기 때문에 잘빠집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더많은 고장증상 보기https://yehfvm2816.tistory.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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