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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냄새 관리 방법

Always Remember Us This Way 2023. 5. 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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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냄새의 원인

에어컨 냄새는 과거제품이나 최신 제품의 성능에 상관없이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런 현상은 자동차 에어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구매한 지 얼마 안 된 제품이 냄새가 난다면 제조사에 문의해도 별다른 방법이 없이 사용설명서에 있는 내용만 안내를 받을 것입니다. 에어컨 냄새는 제품 내부에 곰팡이가 쌓여서 나는 경우도 있지만 내부는 깨끗한데 냄새가 나는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비싼 세척비를 주고 세척을 해도 얼마가지 않나 또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사용자에 따라 과거제품은 냄새가 덜나고 최근제품일수록 냄새가 더 많이 나는 것을 느끼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과거제품은 냉기발생판을 구리로 만들어서 구리자체가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요즘 제품들은 제조사 상관없이 전부 알리미늄을 사용하기 때문에 냄새에 더 취약합니다. 하지만 냉난방기는 모텔에 따라  실외기나 실내기가 구리로 만들어진 제품도 있습니다.

실내기 곰팡이
실내기 곰팡이

위의 사진처럼 내부 곰팡이 때문에 냄새가 발생하는 경우 있고, 겉으로 보기엔 깨끗한데 냄새가 발생하는 경우는  음식 하는 도중에 냉방으로 운전하게 되면 알리미늄 판에 냄새가 착상되어 가동할 때마다 냄새가 납니다. 쉰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에어컨 사용하는 환경이 습한 장소이면 내부에 습기가 마르지 않아서 냄새가 발생합니다. 토출 되는 바람에 눈이 매운 현상도 발생하는데  새집에 설치된 경우이고 도배를 새로 했을 때도 눈이 매운 현상이 생깁니다.

 

에어컨 냄새 조치 방법

 

2010년 이후로 생산된 제품들은 알리미늄 증발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내부에 습기나 물기가 없게끔 송품이나 청정. 공기청정기능을 사용해서 잘 말려 줘야 합니다. 그래야 내부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되는 걸 늦출 수 있습니다.

스텐드 에어컨 실내기 뒷면
실내기 뒷면 냉판이 보임

관리하는 방법은 뒷면에 냉기 발생판이 보이기 때문에 프리필터를 제거하고 뒷면을 거울로 보면 냉판이 보입니다. 2010년 이전제품들은  공기가 흡입되는 쪽이 앞쪽이 많기 때문에 발생판이 안쪽에 위치해 있어 보이지 않아 관리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후 제품들은  뒤쪽에 필터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에어컨 냄새 제거제나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해서 적절하게 뿌려서 송풍으로 잘 말려주면 냄새가 제거됩니다. 그리고 제조사마다 냉방세척 모드가 있어 설정하게 되면 냉기 발생판을 동결시켜 냄새를 제거하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구매하면 사용설명서에 다 명시되어 있으니 적극 활용하면 좋습니다. 에어컨 냄새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냉기 발생판이 물기가 없게끔 송품이나 청정기능으로 30분에서~1시간 정도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능 중에 제품이 꺼지면 스스로  송풍이 되는 모델도 있지만  물기가 마르기엔 시간이 부족하므로 따로 송풍을 설정해서 꺼짐 예약을 1시간 맞추고  사용하게 되면  냄새가 잡힙니다. 내부에 곰팡이가 많이 발생했다면 요즘에 제조사에서 직접 세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적극 활용해서 관리하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에어컨 냄새관련 정보를 마칩니다.

 

더 많은 증상 확인하기 https://yehfvm281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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