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냉기불량 실외기 인버터 확인 방법

에어컨 실외기 인버터 기판 체크 포인트

에어컨 점검하다 보면 가장 흔한 증상이 에어컨 냉방불량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스 없이 이 제일 많고, 다음으로 많은 것이 실외기 기동불량입니다. 최근 추세는 전기절약형 인버터를 적용한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효율도 좋고 냉방능력도 과거보다 좋은 편입니다. 이유는 프레온가스 R-22 냉매가 아닌 R-410 냉매를 적요한 모델이 많아지고 410 냉매가 압력이 높다 보니 실외기 콤프레셔 성능동 좋아 젔기 때문입니다.

실외기 인버터

위에 보이는 제품은 삼성전자 실외기 기판이고, 대부분의 타 제조사도 형태와 생김새만 틀리지 취하는 인버터 내부 구조는 비슷합니다. 콤프레셔는 인버터인데 실외기 팬모터는 AC모터를 적용한다던가 위의 사진처럼 팬모터도 BLDC모터를 적용해서 회로가 구성됨으로 그 부분만 다릅니다. 우리가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은 위 사진과 같이 1번~4번까지만 체크하면 대부분 인버터기판 고장인지 콤프레셔 고장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1. 첫 번째는 1번 릴레이입니다. 저부품은 전원을 인가하자마자 붙어야 정상입니다. 체크 포인트는 릴레이 구동전압  DC12V 정상적으로 확인되는지 체크합니다. 릴레이가 하나가 있는 게 있고 위사진처럼 2개가 있는 게 있습니다. 물론 2개 모두 DC12V가 인가되어야 합니다. 12V가 확인이 안 될 시 DC-LINK에어 발생할 수 있고 , 패턴 끊어짐, 밑 12V라인을 확인해야 됩니다.
2. 두 번째는 브리지 다이오드입니다. 2번 체크한 IC에선 내부에 브리지 다이오드가 있습니다. 정류회로에 많이 적용됩니다. L N단에 AC220V가 정상적으로 인가되는지 확인합니다. 앞에서 릴레이가 ON 되지 않는다면 220V가 체크되지 않습니다. 릴레이 구동전압 DC12V가 확인이 되는데도 릴레이 구동을 안 한다면 릴레이 자체 불량일 수 있습니다. 
3. 세 번째는 평활콘덴서입니다. 정류회로에서 꼭 필요한 콘덴서인데 DC310V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250V이하로 전압이 형성된다면 콘덴서 자체 고장 밑 DC-LINK에러가 발생합니다. 테스터기로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4. 네 번째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IPM이라고도 하는데 내부에 IGBT가 있어서 직접적으로 콤프레셔를 구동하는 전압이 나오는 부품입니다. 인버터는 DC전압에서 AC전압을 만들어주는 것을 인버터라고 하며, AC전압을 DC전압으로 변경시켜 주는 것을 컨버터라고 합니다. 위의 IPM 같은 경우는 U V W에서 AC전압도 만들어지고 오실로스코프로 확인하면 DC전압 파형도 나옵니다. 헷갈릴 수가 있는데 인버터는 AC전압을 만들어주는 부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체크 포인터는 4번 IPM 좌측 맨 위가 접점이 P라인이며 DC310V가 걸립니다. 전원 OFF 상태에서 테스터기 다이오드 모드를 설정 후 P~U, P~V, P~W 간의 최소 구동전압 DC 0.6~0.5V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모두 정상이다 하면 인터버기판은 정상이며, 콤프레셔 U, V, W 간의 근성저항값이  세단자가 같은 저항값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틀리면 콤프레셔 교환합니다. 간혹 콤프레셔에서 U, V, W 내부 코일 불량으로 누전 차단기가 OFF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콤프 누전 확인하면 됩니다.

위에 예를 던 것처럼 대부분이  이 네 가지만 확인하면 인버터 고장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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