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즌 에어컨 정상 동작 확인하기
※ 리모컨 확인
작년에 사용한 리모컨 그대로 찬장이나 서랍에 보관했을 것입니다. 배터리 확인하고 켜지더라도 무조건 건전지 교환합니다. 에어컨에 리모컨으로 켜보고 만약에 건전지가 정상인데도 제품이 켜지지 않으면 에어컨 제품에 전원이 들어오는지 차단기를 확인합니다. 차단기는 정상이더라도 A/C로 표기된 차단기를 올렸다 내립니다. 에어컨 제품이 정상이면 띵~!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장이면 띵~!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차단기가 ON/OFF 안된다면 차단기 교환합니다. 제품 전원 인가되는 소리는 들리는데 리모컨 조작이 안된다면 리모컨 적외선 나오는 부분을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적외선 빛이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적외선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를 이용해서 확인합니다. 깜빡깜빡 불이 들어온다면 리모컨은 정상입니다. 하지만 램프가 들어오지 않고 작동을 안 한다면 리모컨을 새것으로 교환합니다.
※ 에어컨 찬바람 확인하기
리모컨이 정상으로 들어온다면 에어컨을 동작을 시킵니다. 냉방으로 맞추고 온도를 최하로 낮춥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운전을 시킵니다. 친환경 냉매를(R-410 냉매) 사용하는 제품은(스탠드 에어컨) 냉기가 토출구 밑에서부터 서서히 위쪽으로 올라올 것입니다. 20분을 가동했는데도 바람 나오는 토출구 위쪽과 아래쪽의 냉기차이가 심하게 난다면 냉매 부족일 수 있습니다. 출장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구 프레온 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은 (R-22 냉매) 가스가 부족하면 전체적으로 덜 시원합니다. 두 가지 냉매 모두 전제척으로 시원하지 않는다면 냉매 완전 누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찬바람이 잘 나오다가 갑자기 덜 시원해진다면 실외기 열교환기 환경이 좋지 않아 나오는 열을 충분히 식히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면 됩니다. 벽걸이와 천정형 에어컨 제품은 가스가 부족하면 덜 시원하거나 찬바람이 전혀 안 나오는 현상이 생깁니다.
※ 에어컨 냄새 확인하기
장시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 후 송풍으로 충분히 건조하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요즘 제조사마다 건조기능이 있거나 제품 스스로 세척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은 가동후 사용하면 됩니다. 집안에 방향제를 사용하거나 주방에서 요리하는 동안 에어컨을 켜둔다면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 세척하고 냉매 발생판을 소독하고 사요 하면 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요즘엔 에어컨 청소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출장 세척받으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전무세척을 받았는데도 관리를 안 하면 다시 날 수 있습니다. 냄새날 때마다 세척하면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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